한국 설상 역사 쓴 최가온, 17세 최연소 올림픽 챔피언
2026년 2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의 스노파크. 대한민국 스노보드 역사가 새로 쓰여지는 순간이었다. 세화여고에 재학 중인 만 17세의 소녀 최가온 선수가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마지막 3차 시기 90.25점을 받으며, 대회 3연패를 노리던 미국의 클로이 김(88.00점)을 극적으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금메달은 단순한 우승을 넘어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자, 대한민국 선수단이 이번 … 더 읽기